방산업체 LIG넥스원이 아랍에미리트(UAE) 현지 직원들이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LIG넥스원은 5일 “UAE에 출장 중이던 직원들이 군사 작전에 투입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”라며 “상황 발생 시 현지 공관과 협의해 안전 지역으로 대피를 완료했다”고 설명했습니다. <br /> <br />5일 일부 매체는 UAE 현지에서 근무하는 LIG넥스원 직원 중 일부가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고 보도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란의 UAE 공습 이후 UAE 당국이 LIG넥스원 일부 직원에게 천궁-Ⅱ 실전 운용을 요구했다는 내용입니다. <br /> <br />LIG넥스원과 한화에어로스페이스, 한화시스템은 지난 2022년 UAE 정부와 천궁-Ⅱ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 등 SNS에서도 'UAE 현지서 일하는 LIG넥스원 직원들이 군사 작전에 투입됐다'는 내용의 출처불명 글이 돌았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대해 LIG넥스원 측은 "직원들이 군사 작전에 동원됐다는 보도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"며 "일상 업무 시 최소한의 안전 장비도 지급받지 못했다는 주장도 사실과 다르다"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천궁-Ⅱ는 LIG넥스원이 한화에어로스페이스, 한화시스템 등과 함께 개발한 중거리 지대공 미사일로, 세 회사는 2022년 UAE 정부와 도입 계약을 체결했습니다. <br /> <br />회사 측은 중동 지역에 근무하는 직원들의 안전과 관련해 “안전한 귀국 경로가 확보되면 단계적으로 귀국 조치를 진행할 예정”이라고 밝혔습니다. <br /> <br />한편 LIG넥스원 노조는 회사 측에 출장자 현황과 항공편 확보 여부, 복귀 일정, 복귀 후 휴식권 보장 및 심리 지원 계획 등을 공개하라고 요구했습니다. <br /> <br />노조는 이날까지 실질적인 귀국 조치나 안전 대책이 미흡할 경우 직원 신변 보호를 위해 강력한 조치에 나서겠다는 입장입니다. <br /> <br /> <br />오디오ㅣAI앵커 <br />제작ㅣ이 선 <br />출처ㅣ온라인 커뮤니티 <br /> <br />#지금이뉴스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34_20260305163007039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